지난주 공군예비역 정책간담회에서 상영되었던 윌로우스비행학교 역사 동영상을 보았다. 작년 8월에는 윌로우스 후손들이 한국과 공군을 방문하였으며 공군은 윌로우스의 정신을 대한민국공군이 이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미주 독립운동가 김종림 (1886.1.19-1973.1.26)선생은 오늘날 대한민국공군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소재 윌로우스비행학교(1920.7.5)를 당시 상해임시정부 군무총장(국방부장관) 노백린과 함께 건립 하였다.
공군전우회(LA지회장 심인태)는 공사총동문회와 함께 1월23일 김종림선생 53주기 추모행사를 잉글우드 묘역에서 거행 하였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대장 손석락)이 공식 추모사와 조화를 보내와 의미를 더했다.
공군참모총장은 “김종림 선생님의 용기 있는 행동과 실천은 미주 한인을 포함한 우리 한민족의 독립정신을 일깨웠고, 후손들에게 큰 자부심이 되었다며, 대한민국공군은 선생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조국 영공 수호의 막중한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을 가슴 깊이 맹세하며,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추모 하였다.
금번추모행사는 공군전우(LA지회) 전우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었으며, 교포사회 에서 한국공군의 위상을 높이고 미주독립운동가의 역사를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되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미주에서는 지금도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 한국정부(보훈부)와 협조 하여 독립운동 유공자 발굴 및 서훈등급 관련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말 기준 미주(미국 멕시코 쿠바)에는 434명의 독립유공자가 있다.
공군전우회(LA지회)는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제니퍼최)에 윌로우스비행학교와 학교 설립을 가능케한 김종림선생의 관련 상세자료도 전시해줄 것을 요청 하였다. 현재 기념재단 건물내 4개의전시장과 전시물은 살아있는 해외 최대 독립운동 단체의 역사 현장이며 한민족 역사탐방 시 필수코스로 떠오르는 장소이다. 또한 LA한미역사박물관(관장 민병용)건립 시 공군의 기원인 윌로우스비행학교와 김종림 선생의 관련 기록도 비중 있게 전시해 줄 것을 건의 하였다.
해외 공군전우회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나 행사 시 늘 국기와 공군기 앞에서 국가와 공군가를 부르고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행사 순서이다. 전우회원들의 노령화와 건강문제, 이민자 감소 등으로 향후 전우회 자체 공식행사는 쉽지 않음도 보고 드리며 평소 해외지회 전우들에 관심과 격려를 주시는 공군전우회장님과 중앙회 전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2026.1.24 공군전우회 LA지회 심 인 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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