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회원광장 > 안보논단 |
|
|
| |
|
| 제 목 |
한.중.일의 위성 기술력 |
조회수 |
7600 |
|
| 작성자 |
4 |
작성일 |
2006.08.30 |
|
|
박 종선 (예 준장 ,공사 14기, 전 8비 단장)
지난 8월 22일 최초의 군 통신위성 무궁화 5호가 발사됨으로써 우리도 본격적인 군 위성통신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전 세계 위성기술이 발달한 국가는 미국·프랑스·중국·러시아 그리고 일본으로서 모두 군사 강국이며, ICBM을 보유하거나 보유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이들 국가 중 중국의 적극적인 위성 기술 발전은 미국과 러시아가 독주해 온 우주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됐고, 중국에 안보상 우려를 하고 있는 일본의 우주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중국은 1958년 마오쩌둥(毛澤東)의 지시로 우주개발에 착수, 1970년 4월 첫 인공위성 동팡홍(東方紅) 1호부터, 2003년 10월 중국 최초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5호 성공까지 정지궤도 시험, 통신위성 시험, 무인 우주선 발사시험(선저우 1호~4호) 등 유인 우주선 발사계획 수립 10여 년간 46회의 위성과 우주선 발사 실험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불과 2년 뒤인 2005년 10월 12일 두 번째 유인 우주선 (2인 탑승) 선저우 6호 발사에도 성공했다
2008년에는 우주인이 우주선 밖으로 나가 우주 유영을 시도할 선저우 7호를 올릴 계획이며 2009년~2011년에는 선저우 8호를 발사, 우주 도킹을 시도하고, 미·러에 이어 우주 정거장을 건설할 계획이다.중국의 이러한 야심찬 개발 계획은 로켓의 설계·생산·발사·추적·통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 연간 20억~30억 달러의 예산을 우주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군사적 의미로 향후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제(MD)를 무력화하기 위한 우주기술의 획득에도 그 목적이 있음을 예견할 수 있다.
중국은 내년 4월 중국 최초의 달 탐사 위성인 창어(嫦娥) 1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우주선 발사를 통한 국운 상승 분위기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까지 이어가면서 중화민족의 자부심을 일깨운다는 계획이다.주변국 일본도 문부과학성 산하 우주발전위원회가 장기 계획을 확정하고, 중국 따라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 우주 정거장과 도킹이 가능한 우주선을 발사하고 이를 유인 우주선으로 개조할 방침이다. 2025년에는 달에 기지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우리도 민군 겸용 통신 위성인 무궁화 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는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NCW)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 아리랑 2호도 발사돼 해상도 1m급 위성 카메라를 장착, 세계 7번째 다중대역 카메라 보유국이 되었다.1992년 우리별 1호로부터 시작해 과학위성 1호(우리별 4호)와 통신·방송위성인 무궁화 위성 1호에서 5호까지, 그리고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2호 등 위성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2015년까지 위성 9기를 발사할 수 있도록 전남 고흥, 외나로도 우주센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리의 능력은 주변국에 비해 아직 미비한 수준으로 우리 과학기술 능력에 맞추어 국가적인 관심을 적극적으로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
|
|
|
 |
| |
|
|
| |
|
|
|
|
|
|
1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