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박병철( 예 대령, 학사 70기, 교통대학교 교수) 감사가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중 선곡하여 최근 음반으로 제작했다. 원래 노래부르기에 소질이 있는 박 감사는 칠순기념으로 자녀들의 권유를 받아 음반 제작사에서  ‘이력서, 가슴 아프게, 바보같은 사나이, 종점, 뜨거운 안녕 및 누가울어’ 6곡을 직접불러 음반으로 제작 지인들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그 외에 평소 좋아했던 노래 300 여곡을 본인이 직접불러 녹음한 후  휴대폰에 소장하고 틈틈이 음미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