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선(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은 8월 5일, 최전방에 위치한 5개 공군 부대들을 직접 현장 점검하며 우리 군의 굳건한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차 사령관이 방문한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498·8948·8218·8681부대는 대한민국 영공을 24시간 철통같이 감시하기 위한 항공통제레이다를 운용하고 있는 핵심 부대입니다. 또한,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8547부대는 천궁Ⅱ를 운용하며 탄도탄과 항공기로부터 주요 방호자산을 방어하고 영공 수호에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차 사령관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최전방 산악부대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영공 감시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24시간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매진하고 있는 후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 사령관은 “모든 공군 작전의 기초인 경계 임무를 여러분이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적과 가장 가까운 최전방에서 영공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작전 요원은 ‘언제 닥칠지 모를 단 한 번’에 대비해 작은 시그널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했습니다. 또한,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만큼 지휘관들의 세밀한 관심 속에 장병들의 안전이 확실히 보장된 가운데 완벽한 임무 수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차 사령관은 “24시간 빈틈없는 대비태세에 임하는 부대 특성상 임무 요원 한 명 한 명이 핵심 전투력인 만큼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안전 확보는 대비태세의 선행조건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인은 본연의 임무인 대비태세를 굳건히 유지해야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