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이 전·평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가정해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연례적 공중종합훈련, '2026년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008년 시작되어 한국 공군 단독 훈련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훈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훈련 개요 기간 및 장소: 2026년 6월 12일(금) ~ 19일(금) / 청주기지 참가 전력: F-35A, F-15K, F-16, KF-16, FA-50, F-5 전투기, KA-1 공중통제공격기, E-737 항공통제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항공기 50여 대 및 인원 210여 명 주요 훈련 내용 및 중점 사항: 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지상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공중전력 간의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4·5세대 전투기 통합 전술 숙달: 급변하는 전장 환경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력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합니다. - 실전적 대항군(Red Air) 운용: 아군(Blue Air)과 적군(Red Air)으로 팀을 나누어 실전 같은 공방을 벌이며 조종사들의 전투 기량을 극대화합니다. - 주야간 연속 공중작전 수행: 방어제공(DCA): 원거리에서 적을 탐지하고 요격 항공차단(AI): 공격 원점을 선제 타격하여 위협 제거 긴급항공차단(X-INT): 체공 중인 아군 전투기를 활용해 적 공격을 사전에 차단 - 복합 위협 대응: 적 무인기 및 순항미사일 도발 대응, 대규모 공중전력 침투 저지, 적 방공체계 무력화 및 미사일 발사대 긴급 타격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우방국 훈련 참관단 운영: 한국 공군의 뛰어난 작전 역량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우방국 참관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초청 기간: 6월 15일(월) ~ 17일(수) 참가국: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튀르키예, 영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우방국 공군 관계자 10여 명 주요 일정: 항공차단 및 긴급항공차단 훈련 현장 참관, FA-50 전투기 후방석 탑승을 통한 실전 비행 체험 임무 요원 각오 "실전적 전투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대비태세와 전술기량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191전술훈련비행대대 박성진 소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