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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13비행교육대대, ‘26만 시간 무사고 비행’ 대기록 달성 조회수 1927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6.05.20

공군 제3훈련비행단 213비행교육대대가 5월 18일, ‘26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찬란한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18일 공군3훈련비행단 213비행교육대대원들이 26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양하준 하사

 

🏆 대기록 달성 개요

기록 내용: 26만 시간 무사고 비행

수립 기간: 1983년 8월 30일 ~ 2026년 5월 18일 (약 42년 8개월)

기록 달성 항공기: 국산 기본훈련기 KT-1

거리 환산: 약 1억 1,232만 ㎞

(지구를 2,803바퀴 돌 수 있는 거리이자, 지구에서 달까지 292회 왕복할 수 있는 천문학적인 거리)

 

이번 대기록은 18일 오후 4시 40분, KT-1 전방석에 탑승한 학생조종사 장현규 중위와 후방석에 탑승한 비행대장 목종필 소령이 비행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하는 순간 완성되었습니다.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목종필 소령은 “26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은 어느 한 사람의 성과가 아니라, 모든 임무 요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온 결과”라며, “이번 기록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군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정예조종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든든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학생조종사 장현규 중위 역시 “대기록을 수립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며, 남은 비행교육 과정에 정진해 뛰어난 비행 실력을 갖춘 조종사로 거듭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위대한 26만 시간의 기록은 조종사뿐만 아니라 정비, 기상, 관제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모든 요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우리 공군 전체의 자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 영공 수호와 정예 보라매 양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3훈비 213대대 후배 장병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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