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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공군교육사, 252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 조회수 8740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5.08.29

보라매 207명 힘찬 날갯짓

군인·간부화 위한 3개월간 고강도훈련

손석락 사령관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길”

 

28일 공군교육사령부 최용덕관에서 열린 제252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252기’를 상징하는 숫자대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28일 교육사 최용덕관에서 손석락(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제252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임관식은 박석화 공군 주임원사를 포함한 각 군 주임원사와 지역기관장 등 주요 내빈, 임관자 가족·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서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교육사령관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 207명은 지난 6월 2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해 군인화·간부화 단계로 이뤄진 3개월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공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예 부사관으로 거듭났다.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부사관에게 수여되는 국방부장관상은 최현일 중사에게 돌아갔다. 공군참모총장상은 유해성 하사, 교육사령관상은 이규철 중사,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은 주영준 하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 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사 전문지식과 임무수행능력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관식에서는 군 면제 판정에도 불구하고 군인의 꿈을 이루고자 부사관으로 임관한 송민겸 하사, 육군 장교 출신 이규철 중사가 시선을 모았다.

송 하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급성백혈병으로 투병 생활을 시작했고,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2021년 완치 판정을 받았고, 이후 평소 동경해 오던 군인의 꿈을 이루고자 공군 부사관으로 지원해 임관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 중사는 육군 포병장교로 6년 4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다시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이 중사의 아버지는 육군소령, 어머니는 육군대위로 전역했다. 이 중사는 어렸을 때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을 명예로 여기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군인의 꿈을 가졌다. 이 중사는 전문성 높은 임무에 매료돼 공군 부사관에 지원, 임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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