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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는 지난 7일 공군 오산기지에서 6·25전쟁 당시 말렛 대위의 영웅적 전투지휘로 승전한 180고지 전투 63주년 기념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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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180고지 전투에서 불굴의 투지와 용맹성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끈 미8군 25사단 27연대 이지중대 중대장 루이스 밀렛 대위의 영웅적 전투 지휘를 기리기 위한 ‘180고지 전투’ 62주년 기념식이 180고지가 위치한 공군 오산기지에서 지난 2월7일 거행됐다.
한미연합군사령부 전투협조실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군작전사령관, 북부전투사령관, 미7공군사령관, 연합사 작전참모부장을 비롯한 한미 장병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군을 대표해 전인범(육군소장) 연합사 작전참모부 차장이 추모사를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미 공군 F-16 전투기 4대가 추모비행을 하며 육박전 영웅에 대해 추모했다.
180고지 전투는 1951년 2월 7일 오산기지 내 180고지에서 이지중대가 중공군 400여 명과 교전해 적(중공군) 사살 47명, 포로 60여 명, 기관총 등 다수 장비를 노획하는 전과를 올린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