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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방사청, C-130J 2대 인수 조회수 7710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4.03.31
공군, 수락검사팀 파견 각종 성능·기능 점검 마쳐

기사사진과 설명
미국 조지아 주 마리에타 록히드마틴 생산시설 상공에서 한국공군의 첫 C-130J 슈퍼 허큘리스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록히드마틴 제공

미국 조지아 주 마리에타 록히드마틴 생산시설 상공에서 한국공군의 첫 C-130J 슈퍼 허큘리스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록히드마틴 제공


 

   대형수송기 4대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해 온 공군과 방위사업청이 지난 27일(현지시간) C-130J 슈퍼 허큘리스 1·2호기를 미국 조지아 주 마리에타 록히드마틴 생산시설에서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C-130J 항공기 2대는 2010년 10월 계약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제작된 것이다.

 인수에 앞서 공군과 방위사업청은 요구성능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군5공중기동단 감찰실장 김일규 대령을 팀장으로 하는 14명의 항공기 수락검사팀을 약 3주간 현지로 파견, 각종 성능·기능 점검을 마쳤다.

 이날 인수한 2대의 C-130J 항공기는 공군5비 소속 조종사들이 직접 조종해 우리나라로 올 예정이며 공군은 이 항공기들이 한국에 도착하는 다음달 7일쯤 김해기지에서 공식 인수행사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C-130J 3·4호기는 오는 6월 중순 인수할 예정이다.

 조지 슐츠 록히드마틴 C-130J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C-130 수송기를 운용해 온 한국 공군이 C-130J 슈퍼 허큘리스를 도입함으로써 C-130J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보강된 공수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환태평양 지역에서 인도주의 및 평화유지 임무를 지원하는 중대임무를 지속·확대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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