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방어에 필요한 기술연마를 위한 연례적 연합·합동 지휘소 연습인 키 리졸브(Key Resolve : KR)연습이 6일 종료됐다.
이번 KR연습에는 1100명의 해외 증원병력을 포함한 5200여 명의 미군과 한국군 다수 부대가 참가해 한미동맹군의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기량을 연마했다. 또한 호주와 캐나다, 덴마크, 영국 등 4개의 유엔 파병국가들도 동참해 지역안보를 도모했다.
한미연합사령부 관계관은 “KR연습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정신에 입각한 것”이라며 “유엔 파병국가 간의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와 우의를 다지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보증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 지역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KR연습과 함께 진행 중인 한미연합 야외기동 연습인 독수리(Foal Eagle : FE) 연습은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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