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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가운데) 국방부 차관과 국방부 관계자들이 25일 열린 국방컨벤션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방컨벤션은 구 국방회관의 1.5배 규모를 갖췄으며, 군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조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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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회관이 새로운 건물과 시설을 갖추고 ‘국방컨벤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국방부는 25일 백승주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국방컨벤션 개장식을 가졌다.
국방부 별관 앞에 새롭게 문을 연 국방컨벤션은 약 2년의 공사기간 동안 총 278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구 국방회관의 1.5배에 달하는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5층까지 총 1만5600㎡(4700여 평)의 규모를 갖췄다.
특히 동시에 225대의 주차가 가능한 지하·옥외 주차장을 구비하고, 특별한 검문검색 없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국방부 영내와 완전히 분리시키는 등 구 국방회관 당시 지적됐던 주차와 인원보안 문제를 완전히 해소했다.
기존의 국방회관 건물은 당분간 육군회관으로 전환해 직원식당과 객실 등 영내 복지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2016년에는 육군회관도 용사의 집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