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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진영승 합참의장, 제23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참석 조회수 733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6.07.20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7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3차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 회의'에 참석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 간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진영승(맨 오른쪽) 합참의장이 미국 펜타곤에서 열린 한·미·일 합참의장회의에서 댄 케인(맨 왼쪽)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이번 회의에는 진 의장을 비롯해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스티븐 조스트 주일미군사령관, 조지 로웰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 등 3국의 주요 지휘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역내 도전이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3국 안보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다영역 협력 심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연례 한·미·일 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실시 등 3자 안보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내년도 합참의장 회의는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다자회의와 병행된 양자회담에서도 긴밀한 안보 공조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진 의장과 케인 미 합참의장은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고위급 군사교류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발전시키고,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 역할을 하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어 진 의장은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과 만나 북한의 위협을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대한 '공동의 도전'으로 규정했습니다.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합참과 일본 통합막료부 간 고위급 교류 및 실무협력을 발전시키며, 소통과 정보 공유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회의는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한·일 교류협력 의지를 다지고, 나아가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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