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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26년 전반기 장성급 인사, 박흥재 장군, 중장 진급 및 공군사관학교장 취임 조회수 2615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6.06.08

정부가 6월 5일부로 2026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공군의 박흥재 소장(공사 43기)이 중장으로 진급하며 신임 공군사관학교장에 보직되었습니다.

 

사진=국방부]

 

■ 공군, 중장 1명 및 소장 2명 진급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으로 중책을 수행해 온 박흥재 장군은 이번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여, 정예 공군 장교 양성의 산실인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공군에서는 준장 2명이 소장으로 진급하여 본부 참모 등 주요 직위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 육·해·공군 총 14명 진급 (중장 3명, 소장 11명)

이번 전반기 인사는 대장급 진급 없이 중장 3명과 소장 11명의 진급 및 주요 직위 보직 이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육군: 윤한일 소장(육사 51기)이 중장으로 진급해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보직되었으며, 준장 7명이 소장으로 진급했습니다. 기존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인 김종묵 중장(학군 32기)은 3군단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해군: 조충호 소장(해사 49기)이 중장으로 진급해 해군참모차장에 임명되었고, 준장 2명이 소장으로 진급했습니다. 곽광섭 해군참모차장(중장)은 7개월 만에 해군작전사령관으로 보직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 작전 지휘 능력과 전문성 고려한 인사

이번 인사는 12·3 사태 연루 의혹으로 전임자들이 물러난 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던 육군 3군단장과 해군작전사령관 등의 지휘 체계를 정상화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장성급 인사에 대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군사력과 국방 역량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우수자 선발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불안정한 국제 안보정세 속에서 한반도 방위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완벽한 작전수행태세 확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성과 작전지휘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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