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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방부, 2030년대 후반 '핵추진잠수함' 전력화 추진 조회수 1222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6.05.27

국방부는 5월 26일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개발 기본계획인 ‘장보고 N사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 2030년대 후반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핵추진잠수함은 장기간 잠항 능력과 기동성 면에서 기존 디젤잠수함보다 작전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북한의 잠수함 기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핵심 자원이 될 전망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보고 N’ 사업의 의미

Next generation: 최초의 잠수함인 ‘장보고함’의 정신을 계승한 차세대 모델

Nuclear powered: 핵추진 방식 적용

Neo technology: 첨단 신기술의 집약체

 

2. 핵추진잠수함 개발 5대 원칙

국내 원자력·조선 분야의 세계적 기술을 결집하여 체계적·단계적으로 개발이 진행됩니다.

핵연료 최적화: 저농축우라늄을 사용하며, 교체를 최소화하는 장주기 운전 방식으로 개발

국내 독자 개발: 전력 획득·유지·정비의 자립성을 위해 국내에서 개발 및 건조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 민간 원자력 및 조선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 활용

총수명주기 관리: 설계부터 해체, 핵연료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

전력화 목표: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 2030년대 후반 이후 전력화 추진

 

3. 국제사회에 대한 '핵 비확산' 약속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 가지 사항을 확고히 이행합니다.

대한민국은 어떠한 형태의 핵무기도 보유·개발하지 않음

미국과 긴밀히 소통하여 저농축우라늄 확보 및 관리 전반의 비확산 의무 이행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안전조치체계 구축 및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

 

💡 기대 효과 및 전망

이번 핵잠 개발은 건조 10년, 운용 30년 이상 등 총 40여 년에 걸친 초대형 국가산업 프로젝트입니다. 연관 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를 견인함은 물론, 4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과 국가 성장 잠재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 주권을 수호하고 국가 안보의 새 지평을 열어갈 이번 국책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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