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소식 > 국방부/합참
 
제 목 한미 합참의장 첫 연합 지휘비행 조회수 2406
작성자 기획국장 작성일 2025.11.04

각각 KF-16·F-16 전투기 탑승, 동맹의 날개를 펴다.

한반도 상공서 연합방위태세 점검

같은 전투기 조종사로서 공감대 다져

 

진영승 합참의장(좌)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우)이 11월 3일, 연합 편대비행을 공중에서 함께 지휘하기전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진영승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3일 평택 인근 상공에서 한국 항공통제기(E-737)등 5대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 편대비행을 지휘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한미 합동참모의장이 3일 KF-16·F-16 전투기에 각각 탑승해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진영승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모두 공군대장이자, F-16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다.

한미 합참의장은 앞서 서울 용산구 합참에서 제50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를 했다. 이들은 회의 종료 후 공군 오산기지로 이동해 각국 전투기에 올라 이륙했다.

이들은 KF-16과 F-16, 우리 공군 항공통제기 E-737 등 총 5대의 항공기가 동원된 한미 연합 편대비행을 공중에서 함께 지휘했다. 한미 합참의장이 전투기에 나란히 탑승해 함께 지휘비행을 한 것은 한미동맹 역사상 최초다.

한미 합참의장은 6·25전쟁 발발 직후 유엔군으로서 미국 스미스 부대가 첫 전투를 치른 오산, 6·25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춘천,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 해외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평택 미군기지 상공을 비행했다.

합참은 “연합 지휘비행은 72년간 이어진 한미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한반도 상공에서 폭넓게 조망하고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점검, 한미동맹의 굳건함이 미래에도 변함없이 지속될 것임을 현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진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가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맹 현안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한미 합참의장이고, 같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서도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체감할 수 있는 지휘비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전 사이버작전사, 국제 사이버대회 4년 연속 우승
다음 서울 국방부서 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개최
 
전체댓글수총0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