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5년이상 복무 후 전역자 대상 올해 60명 모집 3년간 단기복무… 진급선발 기회도 주어져
국방부가 군사적인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역 대위와 중사를 현역으로 재임용한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모집인원은 대위 38명과 중사 22명 등 총 60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역은 군에서 5년 이상 복무한 중기자원 가운데 전역 후 3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9일까지 모집 공고기간을 거쳐 31일까지 지원 서류를 받을 예정이다. 국방부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신체검사, 체력 검정, 심층면접을 한 뒤 우수자를 선발해 11월 1일부로 임용한다는 계획이다.
재임용된 예비역은 전역 당시의 계급을 부여받으며, 3년간 단기 복무를 원칙으로 하지만 우수 복무자에 한해 장기복무와 진급 선발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인사관리를 비롯해 보수, 각종 수당, 퇴직금, 연금도 현역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는다.
국방부는 이번 예비역 재임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군인사법을 개정하고, 6개월 동안 하위법령과 규정 정비, 세부 추진정책을 수립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역 재임용이 여군인력 증가에 따른 육아휴직 공석직위 보충 등 복무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양성교육 없이 우수 인력을 획득해 안정적인 인력 유지와 전투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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