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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25전쟁 63주년 기념식 전국서 거행 조회수 7998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3.06.26

기사사진과 설명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63주년 기념식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내외 참전용사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헌구 기자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63주년 기념식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내외 참전용사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헌구 기자

 6ㆍ25 전쟁 제63주년 기념식이 25일 오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행복한 나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됐다.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전쟁 발발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부분 이산가족들이 부모 형제의 생사조차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며 “북한은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하루빨리 이산가족 상봉에 협력하라”고 밝혔다. 또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도, 잊을 수 있는 전쟁도 아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와 평화를 더욱 튼튼히 지켜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북한도 하루빨리 고립과 쇠퇴의 길을 버리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한민족 공존공영의 길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기념식은 정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6ㆍ25 전쟁 참전유공자와 유엔군 참전용사,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국기 입장과 애국가 제창, 특별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별로 6ㆍ25 전쟁 바로알기 특별교육과 특별사진전 등 6ㆍ25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그동안 민간단체에서 개최하던 6ㆍ25 행사는 지난 2010년 6ㆍ25전쟁 60주년을 계기로 정부행사로 격상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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