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항공자위대 예비역 단체인 츠바사회 스기야마 요시우키 회장(예 대장, 전 일본 항공막료장)등 10명의 회장단 일행이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 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공군전우회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4년 한일 공군 예비역 단체간 체결된 협정서에 의거 이루어진 상호방문행사의 일환으로 2004년도에 최초로 한국 측에서 행사를 주관한 후 상호교대로 연 1회씩 개최해 오고 있다. 2021년 코로나 상황으로 잠시 중단된 적이 있었으나, 2022년 공군전우회의 방한을 계기로 다시 재개되었으며, 2024년에도 본회 이계훈 회장 등 8명이 일본을 방문하여 츠바사회와 교류를 실시하였다. 


올해 츠바사회 방한은 서울 ADEX 기간에 맞추어 이루어졌으며, 10월 19일 도착하여 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 공군전우회가 주최한 환영만찬회를 공군호텔에서 가졌다. 역대 공군참모총장, 공군전우회 부회장 및 방한단과 같이 일본에서 수학했던 역대 일본 지참대 졸업생 등 예비역들과 공군 현역대표로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김준호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축사/답사/선물교환 및 환담시간을 가지고 추억을 만들어갔다.


제2일인 20일에는 오전에 국방외교협회 및 방산전문가들과 함께 한-일 방산협력발전방안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KINTEX로 이동하여 LIG 넥스원 샬레에서 오찬을 진행 후 ADEX 개막현장에서 야외 전시장 및 주요 방산업체 부스를 방문하였다.
제3일인 21일에는 도라전망대와 판문점을 방문하여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였으며, 오후에는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하였다. 



방문 마지막날인 22일에는 19전투비행단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하여 부대현황 및 지휘관 간담회, 항공기 및 무장 견학과 생도생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공군사관학교에서 유학 중인 일본 방위대학교 유학생(3학년 여생도 1명)을 만나 격려 및 간담회를 실시한 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함으로써 3박 4일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본회 이계훈 회장은 공항 환송 및 환영뿐 아니라 환영만찬회, ADEX 전시 및 부대방문 일정에 계속 함께하면서 스기야마 회장과 한-일 양국의 예비역 교류가 동북아 안보정세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번 일본 츠바사회 회장단 방한은 양국 공군 예비역 단체간 유대강화와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