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전우회와 공군 군수사령부가 주관하는 故 이근석 장군 제75주기 추모식이 7월 4일 대구기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이계훈 회장을 비롯하여 중앙회 임원, 대구지부 회원 등 40여명과 대구기지 지휘관 참모, 장병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故 이근석 장군은 공군창설 7인 간부 중 한명으로, 6.25 전쟁이 발발하자 일본으로 건너가 F-51D 무스탕 전투기를 단 1회의 훈련비행을 받고 대구기지로 가지고 와 바로 전투에 투입된 10명의 한국 조종사 인수단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첫 출격 바로 다음날인 1950년 7월 4일 북한군 전차대열을 공격하던 중 적 대공포에 피탄되자 적 전차를 향해 돌진하여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웅이다. 본회 이계훈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최근 일어난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증명되었듯이 공군력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압도적인 공군력을 건설하는 것만이 선배님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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