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김은기 회장은 8월 3일 윤종상(예 상사, 병 3기,92세)원로회원에게  공군전우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공군인상을 윤 회원의 자택에서 전수했다.

윤 회원은  공군 창군 일원으로 초창기에 어려운  상황하에서  6.25전쟁을 맞아  군사 첩보전 최일선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혁혁한 전공을 세운  6.25 참전용사로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바 있으며, 전역후에도  공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본회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는 등 모든 공군인들의 표상이 되어 자랑스런공군인상을 특별히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도 윤 회원은 전우회 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