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김성일회장은 12월 21일 국방의 최일선에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18전투비행단, 제312관제대대 및 제526 방공포대 지휘관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회장단 7명이 부대를 직접방문해 격려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감염 재확산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방침 준수에 따라  이를 취소하고 전화통화로 대신했다. 위문품은 세탁기 10대와 스넥류 500박스를 방문 부대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3개부대 지휘관들에게 “완벽한 영공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장병들 덕택에 우리국민들이 일상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며, “최근 코로나 상황과 불확실한 안보상황에 빈틈없는 대비태세로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