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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박춘택 회장은 12월9일 공군작전사령부 독수리회관에서 열린 공군 2014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시상식에서 2014 년도 탑건(Top Gun)으로 선발된 11전비 고대산 소령에게 공군전우회에서 수여하는 보라매상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보라매상은 2009년도부터 공군에서 탑건으로 선발된 조종사에게 공군전우회에서 제도화하여 상장 및 포상금 1백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공군 최고의 조종사를 일컫는 2014년도 ‘ 탑건’에 선발된 11전비 F-15K 전투조종사 고 소령(공사 50기)은 지난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공군작전사령부가 주관한 ‘2014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1000점 만점에 1000점을 받으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고 소령은 대회 참가자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공군참모총장상·국방부장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고 소령은 “F-15K는 복좌 전투기라서 팀워크가 특히 중요한데 우리 편조는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했다”며 “역할을 나눠 대회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 그동안 반복됐던 실수들을 정밀하게 분석해 정리한 ‘ACE 노트’가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전했다. 또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항공기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준 정비·무장사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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