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곤장군 호국정신보존회 창립
2013,10월1일부 본회 직능단체로 공식 등록

빨간마후라의 주인공인 고 유치곤장군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보존회가 고인의 고향인 경북 달성군에서 발족되어 10월1일부 본회 직능단체로 공식등록하였으며, 회장단 일행이 11월11일 본회를 방문하여 이광학 회장으로 부터 곽용이 유치곤장군 호국정신보존회 회장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방문한 회장단 일행은 유치곤장군 호국정신보존회 창립 배경, 유 장군의 고향인 유가면 소재의 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 성역화사업 개요 및 향후 추진계획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전우회 중앙회차원의 지원요구사항등을 건의하는 등 환담을 나누었으며, 이 자리에서 본회 이회장은 ‘ 유 장군님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공군 예비역을 주축으로 보존회를 창립하여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회장단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중앙회에서도 최대한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군은 1927년 대구 달성군에서 태어나 1944년 일본 육군비행학교를 졸업했으며, 광복 후인 1949년 12월 공군에 입대해 1951년 4월 10일 공군소위로 현지 임관했다.
이로부터 6개월 뒤 강릉기지에서 F-51 전투기 조종사로 첫 출격을 시작한 이래 한국 공군 역사상 유일하게 200회 출격기록(1953년 5월 30일)을 세운 주인공이다.
특히 1952년 1월 15일, 평양 근교 승호리 철교폭파작전에서 1500피트 초저공 비행으로 공격을 감행, 유엔 공군이 500여 차례나 공격하고도 파괴하지 못한 철교를 폭파하는 수훈을 세웠으며, 고인의 전과를 기리고자 1964년 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빨간 마후라’가 제작돼 상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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