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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브라질 지회장 내방 조회수 11477
작성자 4 작성일
브라질 지회장 내방 박승문 지회장이 1월 3일 신년 하례를 겸하여 김상태 회장을 예방하였다. 아들(12세)과 딸(14세)의 한국어 이해력을 보충하기 위해 언어연수 목적으로 방한한 것이다. 부인도 동행하여 18년 이민생활의 성공담(봉제업)과 그곳 지회 소식을 함께 전해주었다. 쌍파울로에 회원 50여명이 거주하는데 매월 30여명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친목활동(골프, 식사, 좌담회)을 펼치고 있으며 가급적 지역사회 발전과 모군에 대한 봉사하는 마음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작년 연말에는 지역에 위치한 탁아소를 방문하여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12월 5일에는 공군 보라매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우의를 다지고 상호친목과 권익 신장과 보호를 위해 힘을 모아가기로 합의했음을 전했다. 브라질에는 현재 교민 5만 여명의 교포가 정착하여 그중 2/3 가 봉제업(옷가게)과 전자 부분에서 성공하여 잘 적응해가고 있단다. 금년에는 이민 4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고 특히 삼바 축제가 2~3월에 개최되는데 이름난 관광 Season이 된다고 전했다. 샴바 축제는 추수 감사절을 겸한 전통적인 국민 민속 축제로서 브라질의 풍성하고 활달한 성격이 잘 반영되는 절기라고 하였다. 박회장은 공군전우회 발전을 위해 현지 회원들이 갹출한 찬조금(400$)을 김상태 회장에게 전했다. 현지활동기사로서『공군보라매 탁아소 방문』을 소개하였다. 11월 26일 오전 10시 공군 보라매회(회장 박승문)에서는 이삐랑가의 Recanto do Pequenino 탁아소(원장 Irma Marcia)를 방문하고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오늘로 세 번째인 이번 만남은, 그들에게 꼭 돈을 기부하려고만 하는 것보다 탁아소에서 필요한 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가까운 빈민촌에 110명의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는 이 탁아소를 도움으로서,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부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탁아소에 등록된 165명의 가족들은, 매일 2L의 우유를 받아가고 있고 매월 마지막 주에는 3L의 우유를 지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양은 매우 부족하여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다. 공군 보라매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불우이웃 돕기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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