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2월24일 제40기 항공과학고등학교 졸업 및 임관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과 동시에 임관한 138명의 신임 하사들은 2008년 입교 후 3년 동안 전문계 고교 교과과정과 기술 부사관으로서 필요한 기술교육, 8주간의 기본 군사훈련을 수료했다. 그 결과 전문기술과 인성,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공군 부사관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임관식에서는 이은우·김문철·김철식(19) 신임 하사가 각각 국방부장관상과 참모총장상, 교육사령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작년도 처음 제정된 본회 회장상은 세계기능 경기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성재 신임 하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본회 김홍래 회장이 직접 수여하였다. 올해는 항공과학교 최초로 여군 부사관 13명을 배출, 의미를 더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우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한 결과다. 이날 김용홍 공군 교육사령관은 “3년간 익힌 이론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최고의 항공기술 분야 전문요원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들은 공군 항공기술 부사관으로 항공정비·항공통제·정보통신 등 관련 분야 특기교육 후 각급부대에 배속돼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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