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 국립현충원 합동참배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공군전우회는 지난 6월4일 10시 30분 공군예비역단체인 공사총동창회, 사관후보 장교회 및 참전군인회 등 소속단체 회원 약 10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충혼탑에서 합동참배를 했다. 이날 공군예비역단체를 대표해서 김 홍래
중앙회 회장의 헌화후 참석한 참배회원 모두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묵념을 실시하여 참배행사를 엄숙히 거행하였으며, 합동참배가 끝난 뒤에는 동기생별, 신분별 또는 개인별로 각기 연고묘역을 찾아 옛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