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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때 100회이상 출격 적 보급로 차단등 큰 전공세워
본회 한주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참전원로,유족,인근 공군부대장병 및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5일 14시 전쟁기념관에서 6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된 이찬권 준장을 추모하는 현양행사가 있었다.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100차례 이상 출격해 적의 보급로를 끊고 보급물집적소를 공격하는 등 큰전공을 세운 이찬권(1931.11.30~1992.2.11)공군준장을 6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1931년 11월 경기 강화에서 태어난 이준장은 49년 인천공립상업학교(인천고 전시)를 졸업하고 51년 6월 공군조종간부 후보생1기로 입대해 52년 8월 1일 소위로 임관했다.
이준장(당시 소위)은 52년 9월 1일 F-51 전투기 편대원으로 첫 출격을 개시한 이후 6.25전쟁 기간 내내 공군10전투비행전대 전투기조종사로서 각종 전투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당시 공군10전투비행전대는 현리,통천,고성,금성,원산 등의 적 보급물 집적소, 벙커, 포진지 등에 대한 폭격작전을 감행중이었다.
이준장은 52년 9월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금성지구를 비롯해 이천, 곡산지구, 간성지역 등지에서 적 보급로 차단과 보급물 집적소공격작전을 수행하면서 적 대공포가 작렬하는 위험지역을 무려 101회나 출격하는 기록을 세우며 아군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공군10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장, 작전사령부 작전부장, 제1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74년 준장으로 전역했다. 정부는 이준장의 전공을 기려 을지무공훈장과 충무무공훈장, 미국 특등항공십자훈장 등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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