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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억수 공군전우회장 신년사 조회수 12735
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 2016.12.30

 

존경하는 공군전우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원 합니다.

 

지난해에도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와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전반적인 경제성장 부진과 민주주의의 시련과 민주정치가 혼란했던 한 해였고, 동북아 지역도 미,일, 중, 러 주변국간 국익 충돌로 인한 갈등이 여전히 계속되었습니다. 한반도는 북한의 4/5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유엔의 대북제재 및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등으로 남북 대화가 경색되고 남북간 긴장상태가 그 어느때 보다도 고조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내부적으로는 경주 지진 발생, 태풍 ‘치바’ 내습, 철도노조 총파업 및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으로 불필요하게 국력을 소비하는 어려움을 겪었고, 국사교과서 국정화 및 사드 배치 논란으로 국론이 분열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최근에는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 논란으로 촛불 시위와 대통령 탄핵 소추로 국정이 혼란되는 등 이념갈등과 사회불안이 지속된 한 해였습니다.

 

이와 같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공군전우회는 모군인 공군의 발전 및 국가안보와 번영을 뒷받침하면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활동과 노력을 계속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우리 전우회는 지부/지회 회원들의 안보현장 견학과 6. 25 출격 조종사 및 순직 조종사 부인회 초청행사를 실시하였고,

공군발전을 위해 ‘한반도 안보상황과 항공우주력’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실시하였으며, ‘항공 우주력 연구’ 제4집을 발간하여 항공 우주력 발전방향을 제안한 바 있고, 국가 안보와 관련한 대언론 기고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전우회 회장단 일행 10명이 일본 츠바사회를 3박4일간 방문하여 국제교류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전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탕으로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입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에도 우리 앞에 닥칠 파고는 그 어느 때보다도 험난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세계 경제는 미국의 새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과 중국의 장기적 성장 둔화 및 일본 엔저의 지속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며,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우리의 안보환경은 주변 4국간의 국익이 충돌하는 가운데 영토 분쟁과 군비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흐름은 상당기간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은 미. 일 동맹 강화체제하에 압도적인 여론지지를 기반으로 안보법안을 통과시킨 후 집단적 자위권이 보장되는 보통국가화를 지속적으로 밀어 붙일 것이며, 중국은 세계 제2위의 국력과 국제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국방비를 지속 투입, 군사 강국화를 도모할 것 입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가 어느 정도 통치 기반을 다져 가는 듯 보이나 파워 엘리트들의 탈북, 망명 등 북한 주민들의 불만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이며 그런 과정에서 국면 전환을 위한 대남 도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릴 것 입니다.

 

우리 내부도 대내외 경제 환경이 매우 불확실한 혼돈의 시기로서 대외적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사드배치 결정 후 이어질 중국의 은근한 보복 행위, 미국의 계속될 금리 인상, 북한의 핵위협이 겹치고, 대내적으로는 내수침체, 민간부채 증가, 소득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며, 사회적으로도 국회의 탄핵 소추에 이어 계속되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대통령 선거, 그리고 개헌 논의 등으로 인한 정국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념간, 계층간, 노사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판단되고, 아직도 도처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종북세력들은 여전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 전우회 회원 모두는 새해에도 이와 같은 대내외 안보상황을 직시하고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국가와 공군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보태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군인 공군도 금년도에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 및 공중 급유기 사업과 고고도 무인기 전력화 및 KF-16 성능개량을 비롯한 주요 전력증강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므로 현역은 물론 예비역들까지 총력 합심하여 미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제반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군 전우회는 이러한 공군 현안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가용 역량을 동원하여 측면지원 역할을 다 할 것이며, 또한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회원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업들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있을 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우리 전우회 회원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정유년 새해 아침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회장 이 억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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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총2개
조성구 | 2017-01-05 11:18:31
우리 회장님을 비롯한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조봉환 | 2017-02-25 09:29:15
안녕하세요 저는 병 298기 강릉에서 81년에 전역한 조봉환 입니다
충남 당진.서산 .예산.홍성. 태안을 아우러 공군 전우회 서부지회로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18일(토)17시 서산 아르델웨딩컨밴션 에서 서산,당진 시장을 모시고
창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준비한 창단이니 만큼 전우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쁘신 와중이시겠지만 창단식에 참석해 주시어 축하의 메세지를 전해 주시면 전우회원과 지역
참관자에게는 영광 이겠습니다 찿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나 회장님 일정이 바쁘실 것으로 사료 되어
이렇게 글로 올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첫째
창단이 되면 공군전우회를 비영리 법인 설립준비하여 봉사단을 발족하여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공군 전우회로 거듭날 것이며
둘째
지역 비행단 과 방공포에서 근무하다 전역하는 후배에게 취업을 알선할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외의 명실공히 공군의 위상을 높이며 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이끌어 갈것을 다짐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전우회 중앙회로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무쪼록 회장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중앙회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인사를 마침니다

2017년 2월 24일

공군전우회 서부지회서산창립준비위원장 병133기 홍만진
공군전우회 서부지회 당진창립준비위원장 병144기 원창배
공군전우회 서부지회 홍성창립준비위원장 병 265기 박창규
고 문 공사 21 박 천 수
고 문 공사24기 박 상 묵
현회장 병298기 조 봉 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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