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동호회는 3월 28일 수원기지 체력단련장에서 단체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운동을 했다.

운동후  간담회에서는  공군전우회 골프회라는 명칭으로 단체장 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자는데 합의하고 회칙 초안에 대해

토의가 있었으며, 골프동호회 자체의 자선골프대회 계획안  발의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의견을 모아 다음 모임에서 논의하자고 하였다. 박영민 골프동호회장은 " 단체장들이 자주 모여 의견을 나눔으로써 골프동호회의 발전은 물론 공군 또는 다른 분야의 발전을 돕는 길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