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이계훈 회장은 12월 16일 연말을 맞이하여 국방의 최일선에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11전투비행단, 제302관제대대 및 제111-2포대지휘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전화는 예년에 실시했던 부대방문을 사정에 의해 실시하지 못하고 대신 격려전화로 대체했다.

위문품은 3개부대에 세탁기 10대와 스낵류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3개부대 지휘관들에게 “ 영공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 덕택에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며 “공군전우회 전 회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동계 작전태세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